구자근 의원, 소액결제 카드수수료 면제 등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안 발의
구자근 의원
구자근 의원(미래통합당, 구미시갑)은 영세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1만원 이하 소액결제의 경우 수수료를 면제하고, 전통시장은 매출액과 관계없이 우대수수료율 적용을 받도록 하는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안을19일 국회에 제출했다.
현재 매출 30억원 이하 중소·영세 신용카드 가맹점은 270만여 곳으로 카드결제시우대수수료율을 적용받고 있다. 이 중 영세가맹점은 211만2000여개로 신용카드 0.8%, 체크카드 0.5%의 ...